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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소개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세 개의 빛나는 섬,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때로는 우아한,때로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 주고자 합니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습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입니다.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온 사방을 비춥니다. 가빛은 해질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B.I(Brand Identity) 설명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름으로, 세빛섬이 Global Brand를 표방하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영문, 중문으로 표기를 하였습니다.
‘some’이란 awesome, something 등을 함축하는 단어로 한글의 ‘섬’과 유사한 발음을 갖고 있으며, 세가지 빛이라는 ‘세빛(sevit)’에 ‘경탄할만한, 환상적인, 아주 멋진’ 등의 의미를 가진 ‘awesome’을 결합해 방문객들이 감탄을 자아낼 만한 멋진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vit는 라틴어로 utus(water)라는 뜻.

연혁

  • 2006
    11
    시민 아이디어 공모
  • 2009
    11
    예빛섬 완공
    (미디어아트 갤러리)
  • 2011
    5
    전망공간 일부 개장
    4
    세빛섬 전체 완공
  • 2014
    10
    세빛섬 전면개장
    7
    채빛섬 개장
    5
    가빛섬 개장